오늘의 숫자 "156등" : 트럼프는 미국에서 몇 등 부자?
➲ 오늘의 숫자 "156등"
*도널드 트럼프는 몇등 부자일까?
자신의 재산이 얼마인지 본인도 잘 모를 것입니다.
어떤 보도에는 3조원, 다른 보도에는 6조원으로 제각각입니다.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조사한 통계로는 37억 달러(4조3600억원)입니다.
내일 새벽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는 3억명의 미국인 중에 156등의 부자입니다.
*트럼프의 부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집안에서 태어나기도 했지만 자신의 노력, 특히 부동산 투자로 부를 이루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부동산 투자 비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여기가 얼마나 오를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내가 여기에 무엇을 해서 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이것만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앞으로 트럼프는...
앞으로 트럼프는 미국 땅에 무엇을 해야 미국의 가치를 높일지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우리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요?
우선 내일 나올 트럼프의 연설문부터 꼼꼼하게 봐야겠습니다.
➲ 2017년 1월 20일(금) 손경제 차례 : 아래 글을 클릭(☞)하면, 관련 글로 이어집니다.
☞ <이슈 인터뷰> “오늘부터 아파트 다운계약 자진신고하면 과태료 면제해준다”
ㆍ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 박태진 사무관
☞ <친절한 경제> “국가가 부도나면 그 나라 국채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 <친절한 하나씨> “전세금반환보증보험, 부분 보증도 가능해요?”
ㆍ이하나 리포터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는 MBC라디오에서 방송하는 경제전문방송입니다.
▶ 이 포스팅의 목적은 하루에 한번 방송을 글로 정리하여, 경제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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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다시듣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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