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DIY 가구"
2015.10.24
내 생애 첫 "DIY 가구" DIY 가구라고 하기엔 너무나 허접합니다. 하지만, 가구를 만들고 싶은 소망이 들어가 있는 첫 산물입니다. (차마 작품이라고 말할 수 없군요!) 내 직업은 사무직이지만, '언젠가는 나의 공방을 만들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리라!'는 마음을 품고 만들었어요. 우선 완성된 모습을 보겠습니다. ➲ 완성된 모습 이렇게 사진을 올리고 나서 보니 색상이라던지 모양새가 참 안습입니다. 집에 있는 버릴 것 같은 물건의 조합하다보니 모양새는 많이 빠지네요. ➲ 용도 용도는 아이들 장난감 책상입니다. 굴곡이 없는 평평한 면을 위쪽으로 해야할까 했지만 장난감을 갖고 놀기엔 울퉁불퉁한 면이 위로 가는 편이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재료ㆍ버려진 장롱 문짝 본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