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시 시의원, 고리 사채놀이하다 적발"
2017.02.07
➲ 경제 뉴스 따라잡기 "지방도시 시의원, 고리 사채놀이하다 적발" ㆍ박연미 경제 칼럼니스트 *얼마나 받았길래?연 48%의 고리로 아는 사람에게 돈 3천만원을 빌려주고 1년 사이에 이자만 1,710만원을 받았습니다.매월 120만원씩 48% 이자를 받아왔습니다.법정 최고 대출금리가 27.9%인데, 이것보다 20% 정도를 더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채놀이하는 시의회 의원그런데 돈을 빌려준 사람이 광양시의회의 현직 의원입니다.고리 사채놀이를 하면서 실제적으로 여러 이권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어서 지역사회가 들썩이고 있습니다.이 사람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사적으로 보험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당초에 공증한 조건보다도 너무 높은 이자를 받아서 동네 민심이 흉흉하다고 합니다.기존 공증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