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임기 43,800시간, 막중한 만큼 절실히 국정을 운영해주길..."
2017.05.11
오늘의 숫자 "43,800 시간" 2017년 5월 10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문재인 대통령 임기 시작 국민들의 선택, 잘 보셨나요?중앙선관위가 조금 전, 8시에 대통령 당선 확정을 의결했습니다.19대 대통령의 임기가 이제 막 시작된 겁니다. 대통령의 시간 대통령의 임기 5년을 계산해보니, 지금부터 딱 43,800시간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담감 이번 선거 기간동안 이런 이야기들이 참 많이 돌았습니다."누가 되든 대통령하기 참 힘들 것이다.""승자는 독이 든 성배를 든 것이다." 어제 투표를 마치고 뒷산에 오는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들에게"하나도 홀가분하지 않다."고 했던 것도 막중한 부담감 때문일 것입니다. 외교 안보 분야는 말할 것도 없고, 경제 분야도 난제들이 수두룩합니다.각종 공약들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