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대학유치 추진은 모두 무산!"
2017.02.14
➲ 오늘의 숫자 "82만" *부동산 시장의 호재인 대학교 유치!길이 새로 뚫리고, 대학교가 들어오면 부동산 시장에는 큰 호재입니다.많은 자치단체들이 신도시를 개발할 때, 대학교나 대학교의 제 2캠퍼스를 유치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문제는 중도 무산문제는 대학과 지자체가 계약서까지 쓰고, 다 된 것처럼 보이던 사업이 중도에 무산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서강대 제 2캠퍼스, 흐지부지일례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들어서기로 했던 서강대 제 2캠퍼스가 그렇습니다.서강대 캠퍼스의 조성규모가 당초 계획으로 82만 제곱미터였습니다.예전 단위로 25만평에 달하는 큰 규모입니다.*서강대 제 2캠퍼스의 무산과 그 여파지난 2010년에 서강대와 남양주시 등이 체결한 양해각서(MOU) 내용대로라면, 서강대 제 2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