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싼' 2%대 가계대출, 반년새 2/3 사라졌다"
2017.04.06
경제 뉴스 따라잡기 "'이자 싼' 2%대 가계대출, 반년새 2/3 사라졌다" 2017년 4월 5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싼 금리 대출이 사라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전체 가계대출 가운데 3% 미만 금리의 비중이 29%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가계대출 추이 지난 2015년 3월,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내린 이후로 2%대의 낮은 금리 가계대출 비중도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작년 6월 70%를 넘어서, 8월에는 76%까지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난 지금, 그 비중이 30% 미만 이하로, 즉 절반 이하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상당히 큰 변화입니다.대출 억제해서 줄어들었다! 그 이유는 가계대출이 계속 증가하면서 금융당국이 작년에 특히 대출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