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지수가 최고치 경신, 46년만... 그럼 우리는?"
2017.04.27
오늘의 숫자 "46년" 2017년 4월 26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주가 상승 → 부의 효과 경제학자들은 주가가 상승하면 부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합니다.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는 소비가 늘고 내수에 활력이 생긴다는 겁니다. 나스닥 신고가 이런 효과가 없다고 해도 주가가 내리는 것보다는 오르는 것이 나은데요.간밤에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나스닥지수는 6025P, 처음으로 6000P 선을 넘었습니다. 나스닥 시장이 문을 열었던 것이 1971년 일이니까, 46년만에 기념비를 하나 또 세운겁니다.코스피 지수 6년만에 최고치 어제 우리나라 증시도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특히 코스피 지수는 2200에 근접하면서 약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북한의 핵실험문제, 환율조작국 지정..